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상공회 CEO 8기 , 크레용팝의 '빠빠빠' 완전 빙의로 금상 수상의 영광

고된 훈련과 가족같은 한마음으로 이루어진 금상

연삼흠 | 기사입력 2013/12/07 [23:08]

상공회 CEO 8기 , 크레용팝의 '빠빠빠' 완전 빙의로 금상 수상의 영광

고된 훈련과 가족같은 한마음으로 이루어진 금상

연삼흠 | 입력 : 2013/12/07 [23:08]

 강서구 상공회 CEO 8기 , 크레용팝의 '빠빠빠' 완전 빙의!!


 

 지난 5일은 강서구 상공회 최대행사인 상공대상 시상식 및 11주년 기념행사와 송년회가 열리는 날...(메이필드 호텔 6:00)


 

 상공회 임원, CEO, 일반회원등, 모든 분들이 모여서 화합하고 교류하는 행복한 잔치날 무엇보다 참석한 분들의 최대 관심은 올해도 장기자량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코리안투데이]  공연 시작  전 화이팅 모습!!   ©연삼흠 기자

 

 예상인원 200명을 훨씬 초과한 300명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 상공회 기수들 중 화합된 모습과 정제된 율동, 나이를 초월한 열정, 그 무엇에도 빠지지 않는 미모의 여신(?)들의 ' 빠빠빠'는 보는 이들에게 희뭇한 웃음과 일체된 댄스 동작에 기립박수가 절로 나온 상황이었다.


 

▲ [코리안투데이]  실제 장기자랑    © 연삼흠 기자

 

  약 1달 전부터 강서구 모처(노인정, 오토Q 화곡서부점)에서 각자의 업무를 끝내고 8시부터 11시까지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맹 연습을 하게 되었다.

 본 기자의 창의력으로 '빠빠빠' 를 제안 했는데 그 당시 대부분 분들은 '빠빠빠'를 모른 상태에서 본 기자의 말만 듣고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도 어느 누구하나도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연습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상공회 CEO 8기 였기 때문이다.


 

 선발기준은 아직도 베일에 쌓여 있지만 상당한 내부 심사를 거쳐 결국 미모로 선발 되었다는 뒷 이야기도 들린다. ^^


 

같이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은 틈틈히 연습장소에 들러 맛난 음식과 격려의 응원 메시지를 들려 주는 깊은 관심 또한 보였다.


 

 어려움도 있었다. 빠른 음악과 현란한 안무 동작, 결국 강서구에서 유명한

김은아 댄스 코치를 영입.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참가자 중 박경하 사무총장(기아 오토Q 화곡서부점 대표)은 책임감으로 초기부터 발목 부상을 입었는데 파스를 붙이고 훈련에 빠지지 않는 열정이 보는 이들에게 매우 귀감이 되었다.  



 평소 몸치를 자처한 유일한 청일점인 본 기자는 의욕이 너무 앞서 건강을 헤치는 결과도 초래 했지만 지금와 돌이켜 보면 그것이 더욱 응집력 있는 CEO 8기 장기자랑을 연출할 수 있었다고 본다. ^^

▲ [코리안투데이]  Jumping Jumping ~ everybody !!   ©연삼흠  기자

 


 댄스 참가자 : 좌측부터 김진영(포츈브릿지스탠다드 대표),

                    김순임(선우조경 대표), 가운데 최영주(KIB 개발 이사),

                    박경하(기아 오토Q 화곡 서부점),

                    정현남

 


 

▲ [코리안투데이]  박경하 사무총장 (기아오토Q 화곡서부점 대표) ,  오정현 사무총장(정현월드트레이드 대표)  © 연삼흠 기자

 


 

 결국 영예의 금상을 수상(상품권 70만원)하고 다시금 그날의 영광을 우리들의 인생의 추억의 한페이지에 간직하게 되었다.






 


 


 


 


 







블록체인연구소 소장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
한국블록체인산업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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