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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메아리학교 전공과 작품 전시회

이민호 기자 | 기사입력 2013/11/12 [21:09]

제1회 메아리학교 전공과 작품 전시회

이민호 기자 | 입력 : 2013/11/12 [21:09]

청각·지체장애 특수교육기관 울산메아리학교(황정모 교장)는 11월 12일(화)~15일(금) 북구 상안동 지팝상가 1층에서 전공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전시회에는 가구디자인, 도자기, 제과제빵, 톨페인팅, 한지공예, 비즈공     예, 천연비누, 포크아트, 냅킨아트, 가죽공예 등이 전시된다.
  전공과 학생 작품 전시회를 통하여 인근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아울러, 지역사회의 특수학교에 대한 장애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메아리학교 전공과는 2012년 신설하여 장애학생들의 직업교육을 통한 각자의 소질계발, 진로탐색, 직업인으로서의 기본소양 습득과 사회성 교육,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현장맞춤교육에 중점을 두어 지도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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