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춤의 향연인 2018 부산 댄스 페스타......춤으로 소통하고파...

"춤의 향연인 2018 부산 댄스 페스타" ..... 시민과 춤으로 소통

윤일주 | 기사입력 2018/08/31 [13:10]

춤의 향연인 2018 부산 댄스 페스타......춤으로 소통하고파...

"춤의 향연인 2018 부산 댄스 페스타" ..... 시민과 춤으로 소통

윤일주 | 입력 : 2018/08/31 [13:10]
▲ 춤의 향연인 2018 부산 댄스 페스타(이하 BDF)가 부산 해운대역 일원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였다.     ©

오늘부터 9월 1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의 향연인 2018 부산 댄스 페스타(이하 BDF)가 부산 해운대역 일원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BDF 준비위원회 위원인 주임선(프로댄서)씨는 "여러 장르의 춤 문화를 한 곳에 모아 공연과 워크샵과 세미나와 경연대회와 파티, 플래시몹 등을 통해서 부산 시민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BDF의 기획의도를 말한다.

 

올해가 1회인 BDF의 향후 전망과 바램에 대해서 주임선씨는 "앞으로 더 많은 나라의 춤들이 참여해서 더 다양한 소통의 장이 열리기를 바라고, 내년에는 살사 컴페티션(경연대회)도 생기고, 무엇보다도 축제 기간 중 날씨가 맑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때 우리사회에서 하위문화였던 춤, 그리고 수면 아래에서 이루어졌던 파트너 댄스가 이제는 동호회와 단체 등을 매개로 우리사회 여가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비록 부산이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열리지만 이번 BDF가 어린이와 시민들이 춤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2018 부산 댄스 페스타 상세 일정입니다.     ©윤일주 기자
안녕하세요^^ 윤일주 기자입니다.
발로 뛰고 머리로 생각하고 심장으로 쓰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춤으로 소통하고파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