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담양군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이원휴)는 지난 24일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담양군농촌지도자연합회는 군 연합회와 읍면단위 13개 회 42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농업인상담소를 거점으로 선진농업기술 보급과 활기찬 농업·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벼, 참깨, 들깨 등 우량종자 보급 확산,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멘토링,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한마음대회, 아름다운농촌 푸른 들녘 만들기 등 2018년 사업 결산 및 2019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원휴 회장은 “담양군농촌지도자연합회는 70년의 역사를 가진 뿌리가 튼튼한 농업인의 대표 조직이다”며 “스마트농업 시대를 맞아 회원 간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세로 경쟁력 있는 담양농업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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