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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비무장지대' 유네스코 세계유산 MOU
 
김진혁기자 기사입력  2019/07/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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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문화재 78호인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화통 사진= 문화재청    

 

[코리안투데이]김진혁기자 = 문화재청은 경기도, 강원도와 11일 오후 2시 한국의집 환벽루에서 '비무장지대(DMZ)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북공동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문화재청과 경기도, 강원도는 이번 협약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 화해의 상징적 공간인 비무장지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와 관련해 기관 간 협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대북협의 주관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남북공동 등재 실무협의체 구성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과정 주관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북측의 참여와 성과 도출을 위해 협력하고,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과정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앞서 문화재청은 남북문화재교류사업단을 신설하고,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을 출범했으며, 6차례 기획된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은 지난 3월과 5월에 걸쳐 2차례 개최됐다.


오는 25일 예정인 3차 포럼을 포함해 12월까지 예정된 4차례 포럼은 경기도‧강원도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경기도, 강원도와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 특별법 제정,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의 기초조사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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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1 [13:30]  최종편집: ⓒ 코리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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