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고객소통은 또 하나의 즐거움, J spa

- J SPA 제은주원장, 고객과 가슴으로 이야기하다

연삼흠 기자 | 기사입력 2014/09/16 [22:17]

고객소통은 또 하나의 즐거움, J spa

- J SPA 제은주원장, 고객과 가슴으로 이야기하다

연삼흠 기자 | 입력 : 2014/09/16 [22:17]
▲  [코리안투데이]  제은주 원장님   © 연삼흠 기자



네일아트란 말 그대로 작은 손톱위에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키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네일아트는 고객의 손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져야 하므로 어떤 서비스 직종보다 더 친절해야 하고 고객과의 소통이 가장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직업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느껴야 하는 뷰티샵 중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J SPA 제은주 원장과 만나보았다.          

이왕이면 예쁜숍에 가서 최고의 제품으로 자신의 개성을 살린 네일아트를 받고 싶은 것은 모든 고객의 마음일 것이다. 기자가 J spa샵에 들어서면서 산뜻하고 쾌적함을 느끼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1년365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였다. 제원장은 “깨끗함과 편안함 그리고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서비스를 맞이한다"고 한다.

3년전 이 곳에 샵을 운영해 오면서 약속을 어기는 일부 예약손님으로 불편을 겪기도 했다.하지만 제원장은 특유의 서비스정신으로 고객과 소통하고자했다. 고객이 숍에 들어오면서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하다보니 덕분에 제원장도 일하는게 너무나도 즐거웠다고 한다.

네일아트는 숨소리까지 들리는 거리에서 고객과 호흡해야한다. “고객이 편안하게 저희에게 이야기를 털어놓기도하고 저희도 고객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되죠” 다양한 고객층이 계절에 상관없이 샵을 찾는다고 한다. 최근에는 신상위주로 톤다운(그레이빛) 색을 좋아하는 고객층이 많이 늘었다.


JSPa는 네일아트외에 속누썹, 발관리, 썬텐, 왁싱등으로 원스톱 고객서비스체계를 운영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9시까지이다.

위치: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91-1 3층

위 기사는 시사바로타임즈에서 인용되어진 기사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247&mcode=msub1

 
세계인증산업협회(WIA)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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