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연삼흠 코리안투데이 발행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운동 동참

윤일성 기자 | 기사입력 2014/08/28 [15:46]

연삼흠 코리안투데이 발행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운동 동참

윤일성 기자 | 입력 : 2014/08/28 [15:46]


아이스 버킷 챌린지 혹은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사회운동으로 ,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미국의 ALS 협회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4년 여름에 시작된 이 운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가 하나의 유행이 되었다.
이 운동의 방식은 참가자가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시작된다. 참가자는 우선 동영상을 통해 이 도전을 받을 세 명의 사람을 지목하고,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 쓰던지 100달러를 미국 ALS 협회에 기부하든지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그 후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간단한 방식이다. 그러나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 하나의 사회 유행으로 퍼져, 기부를 하면서도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사람들도 상당수이다.                                                                             -  출처, 위키백과 -
 
2014년 8월 28일 오후 3시에 서울신기술창업센터(SBA) 등촌동에서 프로시니어양성과정 컨설턴트 3기 과정 수업을 마치고 나온 연삼흠 코리안투데이 발행인은 마음에 준비를 해서 인지 편한 복장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운동을 준비하고 있었다.
 

▲ [코리안투데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직전 사진   © 윤일성 기자


 요즘들어 처음 시작된 취지에 맞지 않게 진행이 되는 부분을 의식해서인지 진정성 있는 모습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늘 그러했듯이 항상 주위에 웃음과 희망을 주려하는 모습으로 실제 얼음을 사가지고 오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다시금 아이스버킷챌린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 [코리안투데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고  있는 장면    © 윤일성 기자


 다행이 날씨가 맑아 괜찮아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쉽지는 않았는데 연삼흠대표는 기대를 저버비리 않았다.
 
   감성파워아카데미 장지연 원장님의 지명을 받아 24시안에 거행을 한 후 코리안투데이 연삼흠 대표는
   (건강한집 대신건설 오동길 대표), (유니텍 21C 김윤오 대표), (법무법인 소명 법무팀 강석현 차장)
  세분을 지명하였다.
 
   따로 후원금을 보내겠다고 하는 말도 있지 않았다.
  
  연삼흠 대표의 말처럼 루케릭 병을 알고 있는 전세계 환자분들과, 대한민국 환우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이어지기를 바란다.

 
 
 
 

핀테크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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