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버킷 챌린지 혹은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사회운동으로 ,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미국의 ALS 협회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4년 여름에 시작된 이 운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가 하나의 유행이 되었다. 이 운동의 방식은 참가자가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시작된다. 참가자는 우선 동영상을 통해 이 도전을 받을 세 명의 사람을 지목하고,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 쓰던지 100달러를 미국 ALS 협회에 기부하든지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그 후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간단한 방식이다. 그러나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 하나의 사회 유행으로 퍼져, 기부를 하면서도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사람들도 상당수이다. - 출처, 위키백과 -
2014년 8월 28일 오후 3시에 서울신기술창업센터(SBA) 등촌동에서 프로시니어양성과정 컨설턴트 3기 과정 수업을 마치고 나온 연삼흠 코리안투데이 발행인은 마음에 준비를 해서 인지 편한 복장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운동을 준비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