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군은 6개월간 교육과정에서 회사 ch팀장으로 부터 당했던 폭력과 폭언.다른 직원 들과 차별화를 시키면서 괴롭힘을 당했던 것을 털어놨다' 처음엔 교육과정이라 모르는 부분이 많아 저런 행동을 하는가 해 이해도 하고 많이 참았 다.고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ch모 팀장의 폭력과 폭언은 심해졌다. ch팀장의 기분에 따라 잡업화 를 심고 엉덩이를 겉어 차고 어느 때는 쇠파이로 엉덩이를 때리는 등 도무지 알수 없는 ch팀장의 행동과 회사의 태도를 그냥 넘길 수 없었다고 했다.
또한 김모군은 작업과정에서 산업재해를 당했을 적에도 산재처리는 커녕 개인사비로 병원 치료비를 계산하라는 등.그것도 카드를 쓰면 회사에 흔적이 남으니 꼭 현금으로 계산해야 한다는 지침이 내려졌다고 했다.
이어 근무중 왼쪽 엄지손톱이 빠지고 오른쪽 검지손톱 골절로 3주 진단이 나오고 철판을 돌리던 중 성기를 다쳐 치료 했지만 산재 처리는 물론 치료비까지도 모른다는 회사의 횡 포가 민주국가인 대한민국 중심에서 일어나고 있다 고'했다.
한편,김모군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산업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있으면서 괴롭힘이 너무 심해 자살을 여러번 생각 했지만 시골에 게신 부모님을 생각해 참았다 고 했다'
회사의 중역들 중 어느 누구 한 사람도 김모군의 인권침해에 대해 심도있이 받아 준 사람 이 없었다며.아직도 우리 사회에 이런 방위산업체가 있다는 것 대해서도 이해 할수가 없다 고했다.
또한 김모군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대체근무중 당해야 했던 심리적피해와 물질적인 피해 를 누가 보상해 주는지 우리사회에 묻고 싶다고 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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