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청렴의 가치’ 실현을 위한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전개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명절 금품 수수 근절 운동, 9월 3일부터 본격 시행
의왕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9월 3일부터 22일까지 전개하며,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운동은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금품 수수 관행을 사전에 방지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명절 선물 수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한다. 접수된 선물 중 반송 가능한 물품은 반송하고, 반송이 어려운 물품은 공사 사회공헌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투명성을 높였다.
권혁천 의왕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차단하고, 의왕도시공사가 청렴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이번 운동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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