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시작동대문구, 자전거 이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활성화
각 동주민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촉진하고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리센터는 각 동주민센터에서 운영되며, 수리 인력 3명과 차량 1대를 포함해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전거 안전점검, 기름칠, 기어 세팅 등의 정비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단, 휠 얼라이먼트 정비는 시간 관계상 제공되지 않는다. 타이어와 브레이크 등 부품 교체는 부품값 실비로 청구된다.
기타 운영사항으로는 전화 예약이 불가하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물량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수리된 자전거는 장시간 보관이 불가하다. 분실 시 소유자의 책임이 따른다. 또한, 전기자전거나 간편 정비로 수리가 불가능한 자전거는 접수할 수 없다.
자세한 일정은 위의 홍보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담당부서 : 동대문구청 교통행정과 전화번호 : 02-2127-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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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투데이 기자, 칼럼니스트 ▲ 코리안투데이 동대문지부장 ▲ 중앙승가대 외래교수 역임
▲ 한문교사중앙연수원 교수 역임 ▲ 강원대학교 강사 역임 ▲ 대전대학교 강사 역임 ▲ 문학박사, 국어교사, 한국어교사 ▲ 서당교사 1급, 서당 훈장 1품 ▲ 국가공인 한자급수 사범 ▲ 텔러폰카운슬러 ▲ 시인, 소설가, 침구사 ▲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 인공지능관리사(CAM) ▲ 메타버스관리사(CMM) ▲ NFT관리사(CNM) ▲ 저서 : 『장군의 후예』(3권), 『해를 먹는 물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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