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신설1구역, 서울시 공공재개발 최초 통합심의 완료

동대문구, 신설동역 역세권 입지, 최고층수 24층·299세대
지난 20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개최 및 완료

박찬두 기자 | 기사입력 2024/08/31 [14:10]

신설1구역, 서울시 공공재개발 최초 통합심의 완료

동대문구, 신설동역 역세권 입지, 최고층수 24층·299세대
지난 20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개최 및 완료
박찬두 기자 | 입력 : 2024/08/31 [14:10]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신설동 92-5번지 일대 신설1구역이 서울시 공공재개발 사업 중 최초로 통합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신설제1구역 예상 조감도(사진제공동대문구청ⓒ 박찬두 기자

 

신설1구역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 시행자로 참여하여 20237월 시공자(두산건설())를 선정했다. 올해 2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신청하고 관계 부서의 사전 검토를 마친 후 지난 20일 최종 심의를 완료했다.

 

통합심의는 건축·경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심의를 한 번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기존 2년 이상 걸리던 심의 기간을 6개월까지 대폭 단축시켰다. 개별 심의로 인한 중복 검토, 의견 상충 등의 문제로 인해 지연되었던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가능해졌다.

 

신설1구역은 서울시의 공공재개발 사업 중 통합심의를 마친 첫 사례로, 지상 24, 지하 2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세대와 부대 및 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포함한다. 또한 주민들을 위한 경로당, 작은 도서관, 실내 주민 운동 시설 등이 마련되어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공공재개발을 통해 역세권 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을 통해 주거 안정과 도시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 주거정비과

 전화번호 : 02-2127-4295

 

 

 

  

▲ 코리안투데이 기자, 칼럼니스트        ▲ 코리안투데이 동대문지부장         ▲ 중앙승가대 외래교수 역임                                
▲ 한문교사중앙연수원 교수 역임         ▲ 강원대학교 강사 역임                 ▲ 대전대학교 강사 역임     
▲ 문학박사, 국어교사, 한국어교사        ▲ 서당교사 1급, 서당 훈장 1품        ▲ 국가공인 한자급수 사범           
▲ 텔러폰카운슬러                              ▲ 시인, 소설가, 침구사                   ▲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 인공지능관리사(CAM)                 ▲ 메타버스관리사(CMM)
▲ NFT관리사(CNM)                            ▲ 저서 : 『장군의 후예』(3권), 『해를 먹는 물고기』 등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