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사 정보 투명화, '개업공인중개사 정보표시제(FACE ON)' 제도로 강화한다동대문구, 부동산 외관 유리벽에 등록 정보 공개… 대표자와 중개보조원 혼동 방지
무자격ㆍ무등록 중개 행위 근절, 정보 공개에 따른 책임 의식 향상 기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부동산 중개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정보표시제(FACE ON)'를 9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업공인중개사 정보표시제는 중개사무소의 등록 정보를 부동산 외관의 유리벽에 부착해 공개하는 제도다. 대표자와 중개보조원 간의 혼동을 방지하고, 무자격자나 무등록자의 중개 행위를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까지 동대문구 내 932개 공인중개사무소 중 389곳이 참여에 동의했다. 아직 참여하지 않은 개업공인중개사들에게는 지도점검과 연수교육을 통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중개사무소 내·외부에 명확한 등록 정보를 표시해 구민들이 부동산 거래를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무자격자나 무등록자의 불법 중개 행위 근절과 중개업자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직 정보표시제에 참여하지 않은 개업공인중개사들도 부동산 중개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 부동산정보과 문의전화 : 02-2127-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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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투데이 기자, 칼럼니스트 ▲ 코리안투데이 동대문지부장 ▲ 중앙승가대 외래교수 역임
▲ 한문교사중앙연수원 교수 역임 ▲ 강원대학교 강사 역임 ▲ 대전대학교 강사 역임 ▲ 문학박사, 국어교사, 한국어교사 ▲ 서당교사 1급, 서당 훈장 1품 ▲ 국가공인 한자급수 사범 ▲ 텔러폰카운슬러 ▲ 시인, 소설가, 침구사 ▲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 인공지능관리사(CAM) ▲ 메타버스관리사(CMM) ▲ NFT관리사(CNM) ▲ 저서 : 『장군의 후예』(3권), 『해를 먹는 물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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