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역에 어린 꽃게 60만 마리 방류어업인 소득 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1일, 백령도 해역에 어린 꽃게 약 6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서해5도의 수산자원 회복을 목표로 이루어졌다.
이날 방류 행사는 백령·대청지역 선주대표, 백령수협지점장, 관계 공무원, 그리고 백령도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기포항 선착장에서 진행되었다. 방류된 어린 꽃게는 대청도 연구소 내에서 자체 생산된 것으로, 약 1개월간 어미 꽃게를 산란·부화시킨 후, 갑폭 1cm 내외로 성장시킨 건강한 종자들이다. 이들은 수산종자 전염병 검사도 완료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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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지부장/칼럼니스트 ◼브레인 자가치유센터 대표
◼전) 초등학교 교장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한국출판지도사협회 부회장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KBS 실버융합교육전문가 ◼한국지식문화원 강사 ◼통합치매예방 강사 ◼웰다잉 지도사 ◼요리심리상담사 ◼ 노후설계지도자 ◼작가 '초등엄마수업'외 9권 ◼그림책 심리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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