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里門洞)의 동이름 유래도적(盜賊)을 막기 위해 파수꾼이 지키던 이문(里門)이 있던 곳에서 유래
터만 남아 있거나 혹은 이문이 있었다는 땅이름으로만 전해져
이문동의 동명은 예전 마을에 이문(里門)이 있었음에 연유합니다.
이문(里門)이란 조선 시대 도적(盜賊)을 막기 위해 파수꾼이 지키던 곳으로 서울시내 곳곳에는 저울대처럼 나무를 가로놓아 만든 엉성하고 초라한 위문(衛門)이 도로를 가로질러 세워졌다고 합니다.
현재 이문동 관내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전철「외대앞역」, 「신이문역」이 있으며, 이문3동에는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 이문 차량사업소’가 있습니다.
글 제공 : 동대문구청 문의전화 : 전화번호 02-212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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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투데이 기자, 칼럼니스트 ▲ 코리안투데이 동대문지부장 ▲ 중앙승가대 외래교수 역임
▲ 한문교사중앙연수원 교수 역임 ▲ 강원대학교 강사 역임 ▲ 대전대학교 강사 역임 ▲ 문학박사, 국어교사, 한국어교사 ▲ 서당교사 1급, 서당 훈장 1품 ▲ 국가공인 한자급수 사범 ▲ 텔러폰카운슬러 ▲ 시인, 소설가, 침구사 ▲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 저서 : 『장군의 후예』(3권), 『해를 먹는 물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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