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박닌시 방문 우호 관계 강화및 구미시 새마을 해외시범마을요청박닌산업대학과 글로벌 인재 유치 논의
구미시 대표단(단장: 김장호 시장)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 박닌시를 방문해 국제우호도시로서의 교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박닌시의 독립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양 도시 간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8월 6일, 대표단은 박닌시 관계자들과 경제협력, 국제행사 홍보, 문화 예술 교류 확대 및 글로벌 인재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8월 7일에는 구미시 새마을 해외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박닌성 정부 관계자와 함께 보껑동 화딘마을을 시찰할 계휙이다.
이어 박닌산업대학을 방문하여 외국인 인재 유치에 대해 박닌산업대학 총장과 논의하고, 금오공업고등학교와의 국제 교류 협약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대표단은 박닌시 독립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베트남 국가 지도부 및 박닌시 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독립을 축하한다.8월 8일에는 현지 진출 기업을 방문하고 베트남 정부 관계자 및 현지 한인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미기업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박닌시는 면적 82.6㎦에 인구 28만 명의 도시로, 베트남 전자 및 첨단기술산업의 중심지역이다. 구미시는 2022년 10월 19일 박닌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교류 협력을 통해 양 도시 간의 관계를 강화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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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인공지능융합학회(AICS)이사 코리안투데이구미 부지부장 독서논술지도사2급 사회복지사2급 디베이트지도사2급 미술심리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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