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을 출발해 홍콩을 향하는 3박 4일의 특별한 크루즈 여행이 눈앞에 다가왔다.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항구 도시 홍콩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홍콩 Only 크루즈'가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크루즈는 여행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 가지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 인사이드 객실은 45만원, 오션뷰 객실은 55만원, 발코니 객실은 65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예산과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이 크루즈 여행은 단순히 이동 수단이 아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승선과 동시에 시작되는 해상 크루즈의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승객들은 지루할 틈이 없다. 또한 홍콩에서의 자유 여행 시간도 주어져,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홍콩으로의 자유 여행 일정은 크루즈 컨설팅 서비스와 안내데스크의 도움으로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크루즈 여행을 처음 경험하는 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내와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 크루즈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은 항공권이 포함된 패키지라는 점이다. 홍콩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이 포함되어 있어 여행의 편리함을 더했다. 인천공항 도착 후 자유 귀가할 수 있어 개인 일정에 맞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기본 크루즈 외에도 올 인클루시브 크루즈 옵션도 제공된다. 이 옵션은 인사이드 객실 105만원, 오션뷰 객실 115만원, 발코니 객실 125만원으로,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전일정 선내 식사와 함께 특별 공연과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홍콩 크루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홍콩 Only 크루즈'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가을 바다를 항해하며 홍콩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상담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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