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오는 22일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등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화재위험 요인을 제거 하고자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행사와 관련한 연등설치와 촛불이나 전기 가스등 화기사용의 증가로 인한 화재가 총 19건 발생했고 인명피해도 4명(부상4) 발생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전통사찰 내 소화기 비치 상태 확인 및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와 중요사찰 등에 대한 현장방문 컨설팅을 주 내용으로 하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한다 세부내용은 전통사찰 등 소방특별조사, 간부현장방문 컨설팅,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 이다
이귀홍 영등포서장은 “보유 소방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석가탄신일 대책 추진기간 중 대형화재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