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쏘임 사고의 경우 기온(기상), 벌의 연중 생활사와 계절적 개체군 변동, 인간의 활동성이 사고와 관련된 주요 요인으로 7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가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이에 고흥소방서는 벌집제거 출동장비 사전 점검으로 최상의 가동 상태 유지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현장활동시 출동대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및 구급약품 상시 휴대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였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한 야외활동과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벌 쏘임 사고 주의예보제」적극 활용 및 벌 쏘임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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