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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벌집제거 출동태세 및 안전관리 강화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06:18]

고흥소방서, 벌집제거 출동태세 및 안전관리 강화

윤진성기자 | 입력 : 2021/06/18 [06:18]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여름철(7~9월)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벌집제거 출동태세 및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벌 쏘임 사고의 경우 기온(기상), 벌의 연중 생활사와 계절적 개체군 변동, 인간의 활동성이 사고와 관련된 주요 요인으로 7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가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이에 고흥소방서는 벌집제거 출동장비 사전 점검으로 최상의 가동 상태 유지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현장활동시 출동대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및 구급약품 상시 휴대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였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한 야외활동과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벌 쏘임 사고 주의예보제」적극 활용 및 벌 쏘임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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