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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출판기념회

우리 아이 선한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박준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10:25]

신간도서'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출판기념회

우리 아이 선한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박준 기자 | 입력 : 2021/05/12 [10:25]
▲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도서 이미지     © 출처 =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저자


[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 12일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출판 기념회를 저자 특강 동재랑 줌 무료 강연을 한다고 전했다.

 

오는 5월 19일(수) 저녁 8시~9시 사이에 열리는 이번 출판 기념회 저자특강은 선착순 100명으로진행된다고 하며 참석조건은 카페 https://cafe.naver.com/kidbuja 이하 카페에 5월8일 이후  경제, 어린이 경제 글 한개 이상 쓰기이다.

 

또한 강의 내용으로는 8:00~8:30 동재 아빠,  자녀에게 부자되는 습관만드는 방법과 8:30~9:00 동재의 투자원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신청은 카카오 오픈채팅방(https://open.kakao.com/o/gAZg4cOc)에서 진행되며 강의 1시간 전에 메일로 줌 URL 보내준다고 했다.

 

한편 신간도서'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는 KBS시사직격이란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동제네 가족이 쓴 책으로 부모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자라면서 경제교육 한번 제대로 받지 못했던 탓에 돈을 어떻게 관리하며 살아야하는지 알지 못해 힘겹게 살면서 늘 미래가 불안했다.

 

인생에서 돈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흔히들 하는 말로 ‘돈으로 해결되는 고민이 가장 쉬운 것’이라고들 하지만 돈이 없을 때 그 쉽고 사소한 고민이 인생에서 해결하기 가장 어려운 고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이다.

 

아이도 나중에 자기 자신과 가정을 지키려면 돈이 꼭 필요하고 돈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에서 틈만 나면 아이에게 경제교육을 하고, 돈이 스스로 일을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주기 시작했다. 

 

‘재테크는 어렸을 때부터’, ‘금융교육은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런데 학교도, 그 흔한 학원들도 ‘돈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교육’을 시켜주는 곳은 없었다.

 

그래서 가정에서  경제 마인드와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부모가 직접 그 일이 해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에는 내가 가진 흙수저를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고 가난의 고리를 내 대에서 끊고자 하는 강인한 의지가 담겨있다.

 

부모의 삶과 나의 삶이 달랐듯 내 자식의 삶이 내 삶과 다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동재네 경제공부방’은 이런 마음을 가진 대한민국의 평범한 부모님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국회출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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