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 존재 이유와 상치에 대해서 금융위원회는 최근 글로벌 트렌드를 무시
- 내재적 가치가 없다고 발언함으로써 핀테크 산업에 타격을 줌으로써 가상화폐 시세를 14.6%(업비트 비트코인 기준 183조원)하락시키는 만행
-"국민들이 많이 투자한다고 관심 갖고 보호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금융위의 기본 역할도 무시하고, 근거도, 책임도 없는 언사를 남발
- 블록체인산업은 가상화폐(암호화폐)를 통해 그 산업이 공고해 지는데 그의 발언에 블록체인산업에 전반에 충격
- 가상화폐 존재 가치 및 정부의 정책적 보호가 없다는 망언으로 MZ세대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주었으며 정부/국가의 존재 이유 부정
- 금융위원장의 자질이 의심스럽다며 국가, 정부, 금융위의 역할도 모르는 후안무치한 인사가 아닌가 생각
- 은성수 금융위원장 발언 정치적 발언으로 의심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 은성수 금융위원장 발언 반박 및 개선안 발언
[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 23일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협회장 연삼흠 박사, 이하 협회)는 지난 22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국회발언 및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자료를 근거로 발언의 문제점을 지적 했다.
첫 번째로 금융위원회 존재 이유와 상치에 대해서 금융위원회는 ‘금융시장 안정’, ‘혁신성장 지원’, ‘포용적 금융’을 캐치프레이즈로 하고 있으면서도 최근 글로벌 트렌드를 무시하고 ‘가상자산’을 내재적 가치가 없다고 발언함으로써 핀테크 산업에 타격을 줌으로써 국내 가상화폐 시세를 14.6%(업비트 비트코인 기준 183조원)하락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두 번째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무책임한 입장에 대해서 금융위는 제도적 허들을 낮춤으로써 금융소비자를 지원해야 하는데, "국민들이 많이 투자한다고 관심 갖고 보호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금융위의 기본 역할도 무시하고, 근거도, 책임도 없는 언사를 남발하였다.
세 번째로 미래산업에 대한 Blue Print 훼손에 대한 발언은 블록체인산업은 가상화폐(암호화폐)를 통해 그 산업이 공고해 지는데 ‘가상화폐 거래소가 오는 9월 모두 폐쇄될 수 있다’라고 하여 블록체인산업에 전반에 충격을 주었다.
이어 부동산에 이은 20,30대 MZ세대층에 대한 Double Damage에 대하여 2021년 1/4분기 코인신규투자자의 63%(약 160만)가 20,30 MZ세대임에도 가상화폐 존재 가치 및 정부의 정책적 보호가 없다는 망언으로 MZ세대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주었으며 정부/국가의 존재 이유 부정을 했다.
이는 업계 및 전문가 집단에서는 서둘러 특정금융정보법을 개정하여 가상자산 유통을 규제하기 이전에 가상자산거래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업권법 제정을 먼저 제정하고 이를 통한 거래투자자 보호를 주장했음에도 해당 부분에 소관 책임자인 금융위원장이 업권법 제정에 대한 질문을 무시하고 세칭 ‘나몰라’식 발언을 국회에서 하였다.
이에 연 협회장은 금융위원장의 자질이 의심스럽다며 국가, 정부, 금융위의 역할도 모르는 후안무치한 인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의 발언에 대하여 정치적 발언으로 의심된다며 2021년 1/4분기에만도 신규 투자자가 400만이나 증가한 산업에 대해 엉뚱한 발언으로 충격을 준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발언 자체가 정치가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 또한 암호화폐(가상화폐)관련 발언을 했는데 이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말을 전면 반박하고 보완해야하다고 전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처럼 본인 생각만으로 불안하다고 무조건 제재를 걸어 패업을 종용하고 국민들의 안위도 생각없이 말을 함으로써 불안만 가중하는 처사는 올지 못 하다고 판단된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출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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