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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접종률 제고 위한 '제안'
'살며 생각하며'
 
송면규 기사입력  2021/03/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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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억 1,743만 명(사망자 260만 명)이며, 이중 미국 2,969.4만 명(사망자 537,800명), 영국 421.9만 명(사망자 124,500명)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2억 4,900만회의 백신 접종이 이뤄졌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월 26일 최초로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올해 11월이면 국내에서 집단면역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면서 우리가 환호할 준비를 해도 되는 건가" 기대해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지난해 12월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래 인구의 4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완전히 접종했으며, 지난 2월 21일부터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게 Green Pass(녹색 통행증)를 발급해서 식당과 술집, 카페, 수영장, 쇼핑몰 등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백신 접종 인증서인 '그린패스'를 가진 손님은 최대 100명까지 실내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며, 유럽 각국에서도 이스라엘 백신 접종 사례를 벤치 마킹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아직 0.57%인 상황으로 매우 저조한 실정인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백신 접종률이 높다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국민이 아직 적극적이지 않아 길거리 홍보까지 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접종 과정과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이스라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know-how를 벤치마킹하고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게 Green Badge(그린 뱃지)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해서 코로나 접종률을 보다 빠르게 끌어 올렸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추진 방법으로는 전 국민 코로나19 백신 뱃지 착용 이벤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후원 기업을 모집하고 백신 접종 뱃지를 착용한 사람에게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미적용, 자유로운 식당 출입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백신 접종 참여율을 제고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후원 기업에게는 기업 홍보 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기업체 상호 등을 그린 뱃지에 적의 표기해 주고,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혜택 제공을 통해 접종 참여를 적극 유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의 적극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를 통해 하루 빨리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며, 관계 당국의 적극 검토를 기대합니다.

 

 
 

 
 
 
 
 
 
 
<살며 생락하며> 글을 쓰고, 전공서적을 집필하면서 색소폰 연주를 취미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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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9 [13:41]  최종편집: ⓒ 코리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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