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최미희 기자] 지난 1일 경남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이한춘 센터장)에서 마산고등학교 농구부 12명이 부상방지 및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경남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는 선수들에게 심리검사와 기초체력 그리고 전문체력측정을 통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도출된 결과를 선수 각자에게 제공하여 개인기량 상승 및 부족한점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제공된 분석결과는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남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는 지역 선수부터 엘리트 선수까지 전국 스포츠 전지훈련 팀에게 선수 능력향상과 컨디셔닝을 위한 전문적 스포츠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스포츠 산업발전에 끊임없이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