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경탁)은 지난 8일(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 및 치안유지에 헌신하는‘국군장병 및 의무경찰을 위로·격려하기 위해 순천경찰서, 육군 제7391부대 4대대에 각각 1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국가보훈처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금을 국군장병들에게 계속해서 지원함으로써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김경탁 지청장은“국가안보와 치안유지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국군장병 및 의무경찰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그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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