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코어닥스(COREDAX), 글로벌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과 파트너십

정유나 | 기사입력 2020/04/14 [16:18]

코어닥스(COREDAX), 글로벌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과 파트너십

정유나 | 입력 : 2020/04/14 [16:18]

4월 13일 프리미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어닥스(COREDAX)가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과 파트너쉽을 맺었다.

 

▲ 프리미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어닥스와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정유나

 

코어닥스는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약 20여년간 금융IT솔루션을 공급하던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 거래소로써 인터넷 망 분리, 쿨월렛(Cool Wallet)시스템 등 높은 보안시스템으로 알려진 거래소이다. 최근 보안시스템의 업그레이드와 금융기관 수준의 프리미엄급 신규 서비스 런칭 준비를 통해 재단장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3일에 베타오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쟁글은 코인 프로젝트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기업 정보와 공시 정보를 공개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Bithumb, Korbit, Coinone, OKEx global(중국), Bitstamp(유럽), Bitmart(미국), VCCE(베트남),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협회 등 국내외 55개 이상의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및 관련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300개 이상의 주요 토큰 프로젝트와 직접 연결되어 정보를 제공받아 정보의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쟁글과의 파트너쉽을 진행한 코어닥스의 전하나 본부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코어닥스는 가상자산 프로젝트들을 좀 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투자자들에게는 더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코어닥스는 13일 베타오픈을 시작으로 약 한달간 KYC 인증을 하면 치킨, 디저트 세트, 커피를 주는 이벤트와 거래소 개선사항을 댓글로 쓰면 기프트콘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인사들을 위해서는 4월 말까지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들을 선정하여 무료 상장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엔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코어닥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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