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현재 음압병실이 부족한 이때에 설치가 쉽고 가격이 저럼한 에어돔 병실을 만드는데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다.
에어돔은 바이러스 차단 설계가 가능하고, 내부 바이러스 청정 공간에는 모듈식의 음압병실이 마련되어 배출 또한 철저한 필터링과 소독 시스템으로 정화된 공기가 나가는 시스템이다.
한편 헤파필터, 자외선 살균, 항균필터 구성으로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것은 이미 반도체 무진실에서도 쓰이는 검증된 방식이며 일반 건물과 달리 에어돔은 밀폐형 구조를 가지고 있고, 필터실-송풍실을 통해서만 정화된 에어가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음압병실 구성시 더 좋은 효율과 가성비로 구성이 가능하다.
이에 일반 환자와 감염환자가 섞일 경우, 동선과 응급실 사용 문제 등으로 병동 폐쇄도 발생할 수 있는바 따로 설치하면 외부, 내부 모두 안전한 병동이 되며 커다란 바이러스 청정 구역의 돔이 각 음압 병실을 감싸고 있는 형태라 음압병실 한 개당의 단가도 음압 텐트보다 훨씬 저렴하고, 돔이므로 비, 눈, 바람등에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치료 환경이 보장된다. . 코호트 격리 발생시 모든 환자를 이곳으로 이동 후 병원을 소독 방역하고 다시 옮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당장 설치가 가능하며 확진 환자를 그냥 집에서 자가 격리 하라고 하면 , 집에 있는 4~6인 가족은 다 같이 감염되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또한 이런 병동으로 확진환자를 보내면, 확실한 격리가 되므로, 환자든 환자 가족이든 떨어져 지낼 곳이 생기게 되는 것이며 이렇게 관리해야 집단감염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사회가 에어돔이란 개념이 생소해서 적극 추진하지 못하고 있고, 가늠만 하고 있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다.이론적인 배경이 검증되어 있으면 비상시국에는 무엇이든지 도움되는 것은 진행해야한다.실제 에어돔은 아산, 대부도, 을왕리등 건축되어 있으니, 다 검증이 된 것이다.
재난 소진시 이 시설을 지.자체 미세먼지 대책의 실내 체육 공간으로 전환하시고, 음압 모듈은 비상 물품으로 접어서 보관해 놓으면 국가나 지자체가 재난에 대비용으로 좋은 시설이 될것이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