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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 소속사 대표와 사실혼 관계? 불륜? "성은 김이요~, 이름은 DS~"
 
김지아 기자 기사입력  2017/12/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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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문희옥   

 

트로트 가수 문희옥이 소속사 대표와 사실혼 관계라는 스캔들에 휘말렸다.

 

20일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를 사기 및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후배가수의 아버지 K씨가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는 사실혼 관계"라고 주장했다.

 

K씨는 "이번 사기혐의에 소속사 대표와 문희옥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다. 두사람 사이에 수년 전 태어난 혼외자까지 있다"며 "소속사 대표가 우리 아이에게 성추행을 하고 돈까지 취했다. 다른회사는 매니저 지원 등을 해주는데 우리는 모든 비용을 우리가 부담했고, 심지어 매니저 월급도 우리가 부담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지난 6월 소속사 대표는 후배가수의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으며 홍보, 활동 비용 명목으로 1억 6000만원을 갈취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가수 문희옥은 지난 1991년 '성은 김이요'라는 노래로 유명세를 탄 트로트 가수로 가요계에서 군기반장으로 소문이 나있는 인물이다. 지난 2012년 SBS에서 방영한 '도전 1000곡'에서 문희옥 출연당시 MC를 보던 장윤정은 문희옥에 대해 "선배님은 아주 쿨한 성격"이라면서도 "쿨하게 욕까지 잘 하신다"고 농담을 건넸다.

 

2011년 SBS 아침 프로그램인 '좋은아침'에서도 장윤정은 "문희옥 선배님이 카메라 앞에서는 다정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간접적으로 거론하기도 했다. 문희옥 자신도 "내가 좀 까칠하다. 성인 가요계 군기반장"이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지난 1995년 일반 회사원과 결혼하면서 3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다가 1998년 '정 때문에'를 발표, 다시 가요계에 복귀했던 문희옥은 한 때 화병으로 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11년 오페라스타 출연제의를 받으면서 드러났다. 

 

지난달 1일 같은 소속사 후배에게 사기 및 협박혐의로 고소당한 문씨는 피해자가 문희옥의 협박을 녹음해 공개하면서 일이 커졌다. 지난달 3일 문희옥은 "자신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 사랑한 후배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한 조언이 서툴렀던 것"이라고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주장했지만, 녹취록의 파장 때문에 여론의 반응은 싸늘했다.

 

K씨의 주장대로 문희옥이 소속사 대표와 사실혼 관계라면 이는 또다른 가사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 우리 헌법재판소에서는 간통죄를 폐지해 형사상의 책임을 묻지는 않지만 대신 민사상 위자료의 액수 상한선을 더 늘린 바 있다. K씨의 말이 사실이고 이로 인해 문씨가 이혼을 당하게 되면, 혼인 파탄의 책임이 문희옥에게 있는 만큼, 책임이 커질 것이라는 계 법조계의 설명이다.

 

후배가수 성추행 논란에 불륜 이슈까지 터진 문희옥, 그의 입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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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1 [08:36]  최종편집: ⓒ 코리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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