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부송종합사회복지관 ‘꿈~이룸 한글교실’학습자들과 종강식과 평가회 가져

평생교욱실천가인 꿈이룸 한글 학습자들

오영만 기자 | 기사입력 2019/12/21 [20:22]

부송종합사회복지관 ‘꿈~이룸 한글교실’학습자들과 종강식과 평가회 가져

평생교욱실천가인 꿈이룸 한글 학습자들

오영만 기자 | 입력 : 2019/12/21 [20:22]
▲ 평생교육학습자로서배워서 나눔 실천 하자는 축하 말씀을 하고 있다.     © 오영만 기자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이룸 한글교실학습자들과 종강식과 평가회 가져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 부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지환)에서는 제도교육에서 소외된 성인들의 기본적인 문자 해독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성인문해교실을 3월부터 1220일까지 실시하고 1220일 종강식과 평가회를 진행했다. 종강식에서 장지환 관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열정을 가득 안고 등교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실천가다라고 하며 지속적으로 배워 아는 만큼 실천하는 배움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종강식 평가회에서는 학습자들의 만족도 조사와 함께 백일장 대회에서 익산시장상을 수상한 3명의 학습자들이 글을 낭독하는 시간과 일년동안 활동내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방학을 맞아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친구들과 잠시 이별하게 되어 슬프다고 하면서 다음 학기에 건강하게 만나자고 손을 잡고 아쉬워하였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30여명의 어르신들이 일주일에 3일이상 복지관에서 한글,산수,영어,하모니카,핸드벨 수업을 받으시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는 복지관 직원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주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