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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외국 상선 화재 진화 완료
연기로 가득한 선내 격실 위험을 무릅쓰고 진입 -
 
윤진성기자 기사입력  2019/11/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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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포항해경은 11월 17일 오후 1시 46분경 포항 호미곶 북동방 해상에서 발생한 외국 상선 화재를 저녁 8시 16분에 완전 진화하였다.

 

화재 신고가 접수되자 포항해경에서는 경비함정 7척, 헬기 1대, 해경구조대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하였고, 당시 현장 주변에서 조업중이던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소속 어선 2척(동화호, 여명호)을 동원하여 화재선박 주변 해상에서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추락자 수색을 실시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포항해경은 신속히 화재선박에 등선하여 승선원 전원의 안전을 확보한 후 선내 화재 진화작업을 실시하였으나, 화재로 인한 많은 연기와 발전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으로 선내 진입 및 화재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외부에서는 경비함정이 소화포를 이용해 선체 냉각 작업을 계속 실시하였고, 열영상장비를 동원해 선체 열을 감지한후 재진입 과정을 실시하고, 경찰관들이 격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였다.

 

러시아 선원 13명 전원은 건강상 이상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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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8 [07:55]  최종편집: ⓒ 코리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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