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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의 날' 당뇨의정대상인 공로상에 손세화 의원 시상

- 손세화의원, 포천시의 “소아당뇨정책”을 경기도로 전체 적용을 위해 꾸준한 노력 -

이동일 기자 | 기사입력 2019/11/17 [09:53]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의 날' 당뇨의정대상인 공로상에 손세화 의원 시상

- 손세화의원, 포천시의 “소아당뇨정책”을 경기도로 전체 적용을 위해 꾸준한 노력 -

이동일 기자 | 입력 : 2019/11/17 [09:53]
▲  [코리안투데이]  포펀시 손세화의원이 당뇨의정대상을 수상후에 KBS윤인구아나운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소아당뇨인협회© 이동일 기자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와 김광훈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대한소아내분비학회(회장 황진순),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경수), 대한당뇨병연합(이사장 박호영)이 공동주관하는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제9회 당뇨병 학술제와 소아당뇨 후원의 날'을 개최했다.

 

UN에서 지정한 11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2005년부터 개최해 온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학술제와 소아당뇨 후원의 날'이 올해는 정부와 광역단체 중 최초로 충청남도에서 예산전액을 지원하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교육부(장관 유은혜), 전국보건교사회(회장 차미향),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린아), 큐브엔터테인먼트(회장 홍승성)이 공동후원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소아당뇨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KBS 윤인구 아나운서의 사회로 당뇨병 교육자 대상(사회부총리표창), 당뇨병 봉사대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 당뇨병 특별상(충남도지사표창), 당뇨병 유공자표창(국회 보건복지위원장표창), 당뇨병의정대상(공로패)을 젊은 당뇨인 장학기금증서 전달식으로 진행됬다.

 

특히, 당뇨병 의정대상(공로상)에는 지자체의 소아당뇨 조례안과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경기도 포천시 의회 손세화 시의원이 선정됐다. 이날 손세화의원은 여전히 소외받고 있는 지자체의 소아당뇨 학생들을 위해 포천시의 조례안과 지원확대를 이루어왔지만, 법적 검토와 더불어 경기도 전체에 적용 가능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의 손세화 의원은 이날 소아당뇨인 7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장학기금 전달에도 함께했다. 손의원은 젊은층과 여성들의 두터운 지지를 얻으며 젊은 리더로 활동 하면서 지자체의 보건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또한 국회 토론회를 통해 1형 당뇨병 환자 및 소아·청소년 시기의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과 제도 개선에 공헌바가 크다.

 

보건복지제도개선위원회 자문위원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언론인협동조합 이사(사외)
보건칼럼니스트/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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