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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청문회장서 여야 격돌
 
김진혁기자 기사입력  2019/09/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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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동양대 의혹 관련 “증거인멸” 공격
-민주당 "인신공격의 정쟁장으로 만들지 말라"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열린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 김진혁기자

 

[코리안투데이]김진혁기자 = 난관을 겁듭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6일 국회 법사위에서 열렸다.


이는 지난 8월9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한 이후 조 후보자는 여러가지 의혹의 중심에 서 왔고, 야권의 거센 공격을 받아왔다. 특히 청문회 개최 여부를 놓고 여야간 지루한 힘겨루기 끝에 이날 조국청문회가 열린 것이다.


이날 자유한국당은 여권이 조 후보자의 비리를 덮는데 급급해 사실상 범죄를 공모하고 있다고 몰아세웠고, 여당은 “야당에 경고하는데, 청문회를 인신공격의 정쟁장으로 만들지 말라”고 맛 대응했다.


청문회 제기된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조 후보자의 직접 통화 논란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을 통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했고, 공정과 정의를 말하면서도 저와 제 가족이 과분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잊고 살았다”며 사과부터 했다.


조 후보자는 “젊은 세대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박탈감과 함께 깊은 상처를 받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을 둘러싼 모든 의혹과 논란에 대해 최선을 다해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고 평가를 받겠다”고 했다.


첫 질의자로 나선 표창원의원(민주당)의 질의에 조 후보자는   "그간 4주간 검증을 받으면서 가족은 엄청난 고통을 받았으며, 40년 같았다고 답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식구를 돌보고 싶다"면서 "마지막 공직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장제원 한국당 의원은 조 후보자가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표창장 논란과 관련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추궁했다. 이에 조 후보자는  “총장에게 송구하다며 경위를 말해달라고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조 후보자 청문회 직전까지도 이날 폭로전은 이어졌다. 주광덕 한국당 의원은 조 후보자의 딸 조모 씨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서울대 법대와 서울대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 이력이 거짓이라고 주장 하기도했다.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 김진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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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6 [12:46]  최종편집: ⓒ 코리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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