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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구 고흥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9/08/23 [07:47]

오인구 고흥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

윤진성기자 | 입력 : 2019/08/23 [07:47]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는 지난 8일 영남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최근 20일 금산파출소를 끝으로 관내 12곳 파출소와 6곳 치안센터 등 근무중인 일선 현장직원을 격려하고자 간담회를 개최, 현장경찰관들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간 ‘공동체 치안’ 활동에 기여한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를 초대하고, 가출인 조기발견에 결정적 도움을 제공한 마을 이장과 주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여 그간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오인구 서장은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인구 서장은 간담회에서 “고흥은 고흥읍, 도양읍을 제외한 14개 면은 65세 이상인구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노인안전대책이 절실해 보인다”며, “음주운전, 보이스 피싱 사기, 실종사건 등에 총력 대응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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