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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소화기 비치 초기진화로 생명과 재산 지킬 수 있다.

윤일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12 [09:31]

서울 강서소방서, 소화기 비치 초기진화로 생명과 재산 지킬 수 있다.

윤일성 기자 | 입력 : 2019/08/12 [09:31]
▲  진화 완료된 현장사진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12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지난 9일 오후 2시경 까치산로 소재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점포주인이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진화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음식점 천장에서 불꽃이 발생하여 주인이 소화기로 자체진화 후 119에 신고하여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화되었다.

 

이에 서울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비치 및 관리를 철저히 하여 유사시 신속하게 화재를 초기에 진화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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