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김수지 선수가 광주에서 대한민국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 평화의 물결 위에 태극기가 자랑스럽게 올랐다. 우리나라 다이빙 역사상 첫 메달이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박태환 선수에 이어 두 번째 메달리스트이다.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했다. 대한민국이 수영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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