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5월 20일(월) 오전 11시 도화초등학교 전교생 85명에 대한 2019 학교로 찾아가는 디동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학교 운동장과 강당(급식소)에서 생활안전교실 및 응급처치 실습(심폐소생술 체험)과 이동안전체험 버스 활용 체험(지진, 지하철, 가스안전, 화재시 비상탈출 체험 등), 미래소방관 체험(소화기, 소화전 체험)이 함께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원거리 면 지역에 있는 어린이·학생들에게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재난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방서가 직접 학교를 방문했다.
고흥소방서는 측은 ‘이동안전체험 차량은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소방안전 교육기구를 구비한 체험차량으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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