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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 조태익, 담양읍교회 목사)는 지난 21일 담양읍 교회 예배당에서 제26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맞아 성도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 1백만 원을 담양군에 기탁했다.
26회째 맞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담양지역교회연합회 주최로 담양지역교회장로연합회와 담양군기독신우회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구원, 소망, 부활이라는 조태익 목사님의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고, 이어 구연순 집사의 국악찬양간증이 있었다.
담양지역교회연합회는 지난 1월에 열린 ‘나라와 군민을 위한 오찬기도회’에서도 이웃돕기성금 2백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전한 바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군의 현안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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