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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미르의 MIR(미르), 제 2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대상 핀테크 부문 수상

박준 기자 | 기사입력 2019/03/29 [19:01]

㈜블록체인 미르의 MIR(미르), 제 2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대상 핀테크 부문 수상

박준 기자 | 입력 : 2019/03/29 [19:01]
▲ ㈜블록체인 미르의 MIR(미르)의 수상자가 수상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박준 기자

 

지난해 3월 28일 제1회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한국블록체인산업학회가 주최 및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대상 시상식이 있고 정확히 1년 후인 3월 28일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한국블록체인산업학회·일간투데이가 주최 및 주관으로 제2회 대한민국블록체인산업대상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보타닉파크 웨딩&컨벤션 오키드홀에서 개최됐다.

 

1부에서는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의 연삼흠 협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는데 "협회 창설이후 1년여의 시간이 지나면서  블록체인산업은 크게 성장을 하고 있지만 제가 해외도 자주 나가며 한국의 블록체인산업을 알리고 그 곳의 블록체인산업을 보고 배우며 느낀 점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블록체인산업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는 것이 제일 크게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참석 하신 여러분과 저희 협회가 합심하여 산업 발전에 작은 힘이 나마 보태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고 하였고 "또한 오늘 제 2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대상 시상식이 진행되는 이곳에 계시는 분들과 저희 협회·학회의 축제이자 아까 말씀드린 대한민국 블록체인산업이 가야할 길에 한 줌의 거름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 ㈜블록체인 미르의 MIR(미르)의 수상자가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박준 기자

 

이어  시상식 심사위원소개, 심사기준을 발표하였고 이어 수상자 발표 및 시상과 1부 마지막순서로 단체 사진촬영이 있는데 심사위원은 연삼흠 위원장, 김진혁 위원, 이유정 위원, 정은주 위원, 김현수 위원, 국도형 위원 등의 내부위원과 박명서 위원장, 조병호 위원, 황족택 위원, 정환희 위원, 정종기 위원, 조남철 위원 등의 외부위원 등 총 12명으로 이뤄졌다.

 

또한 시상부문은 산업 부문- 암호화폐, 거래소, 핀테크, 간편결제, 금융 등 ▲문화 부문 ▲교육/학술 부문 ▲언론/출판 부문 ▲특허/법률/회계/세무 부문 ▲환경/에너지 부문 ▲공로상 부문 ▲해외 부문 등으로 구성됐다.

 

암호화폐 핀테크 부문에서는  ㈜블록체인 미르의 MIR(미르)가 시상대에 올랐다.

 

▲ ㈜블록체인 미르의 MIR(미르)가 수상한 제 2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대상 핀테크부문 상장 엠블럼     © 출처 = ㈜블록체인 미르

㈜블록체인 미르의 MIR(미르)는 미르코인은 생활밀착형 암호화폐로써 미르페이와 교환되는 가치수단이라고 전했다.

 

또한 MIR(미르)는 세계를 하나로 묶으려는 네트워크 경제속에서 MIR COIN은 일상 생활 속에 쉽고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암호 화폐이며,수 많은 포인트, 쿠폰, 적립금, 결제방식을 하나로 통합하고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든 사용이 가능한 단일 시스템으로 협력사와 제휴사를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한 통합 생태계로 협력사와 등록업체 회원을 함께 공유 하면서 보다 많은 회원을 대상으로 홍보와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혜택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선 순환 구조이다.

 

이어 미르코인은 고정화폐인 미르페이와 교환이 가능하며 미르랜드 제휴 기업의 포인트, 쿠폰, 적립금 등을 통합하는 실생활 화폐입니로 미르코인은 블록체인과 전자결제 플랫폼을 연계하여 안전성과 빠른 처리속도의 장점을 갖고 송금, 지불결제의 편의성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잠시의 쉬는 시간을 갖고 이어 2부에서는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와 학회에 회장을 맡고 있는 연삼흠 회장이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학회가 어떤곳인지를 설명이 있었고 이날 수상한 기업들중 아티스타와 브이멤버스에 대한 자사 기술소개로 진행됐다.

국회출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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