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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촉촉한 봄비 머금은 필암서원 매화

21일, 호남 유일의 사액서원인 전남 장성군의 ‘필암서원’에서 하서 김인후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가 열렸다.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9/03/23 [08:32]

[포토뉴스] 촉촉한 봄비 머금은 필암서원 매화

21일, 호남 유일의 사액서원인 전남 장성군의 ‘필암서원’에서 하서 김인후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가 열렸다.

윤진성기자 | 입력 : 2019/03/23 [08:32]
▲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21일, 호남 유일의 사액서원인 전남 장성군의 ‘필암서원’에서 하서 김인후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가 열렸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던 날, 필암서원에 핀 고고한 매화가 하서 김인후 선생의 곧고 강인한 선비정신에 맑은 향기를 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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