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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선거제도 개혁 구태정치 기득권 양산
 
박준 기자 기사입력  2019/03/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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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김관영 의원     © 박준 기자

 

[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 18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김관영 의원은 선거제도 개혁은 구태정치와 기득권 양산, 패권구축으로 일관한 지금의 우리 정치와 대한민국 국회의 체질을 바꾸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날열린 회의에서 김의원은 "종국에는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까지 실현시켜줄 것이다. 비례성과 대표성이 확보된 선거제도를 통해 민심 그대로의 국회가 구성되어야만 국민의사에 따른 정치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고 했다.

 

또한 그는 "지난 수십 년 간 우리 정치와 국회는 양 극단의 이념대립에 의한 대결정치와 막말정치를 해왔고, 극단적인 소수세력에 눈치를 봤다. 이것이 우리 정치가 국민들과 멀어지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다."고 짚었다.

 

이어 "20대 국회는 이런 모습을 극복하고 개혁을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며 "국민들은 20대 총선에서 어느 정당에게도 단독 과반을 주지 않고 다당제를 만들어주면서 정치개혁을 요구했다. 지금도 여전히 70% 이상의 국민들은 현재의 국회의원 선출방식이 국민의 뜻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응답하고 있다. 또 국민의 3분의 2가 선거제도 개혁에 동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민주주의 전당이자 대의기관인 국회가, 특히 20대 국회가 선거개혁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선거개혁은 20대 국회의 사명이고, 국민이 내린 명령이다. 정상적인 선거제도로 우리 정치와 국회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바른미래당은 선거개혁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그는"자유한국당에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협상은 지금도 열려있다. 지금이라도 국민을 위한 선거개혁 논의에 진지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갖고 임해주시기를 바란다. 선거개혁 논의를 위한 자유한국당의 전향적인 자세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했다.

국회출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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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8 [13:25]  최종편집: ⓒ 코리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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