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기부문화 확산으로 장학금 기탁 이어져

강진완도새마을금고 300만 원, 강진군 게이트볼 연합회 200만 원 장학기금 기탁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10:16]

기부문화 확산으로 장학금 기탁 이어져

강진완도새마을금고 300만 원, 강진군 게이트볼 연합회 200만 원 장학기금 기탁

윤진성기자 | 입력 : 2019/03/13 [10:16]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강진군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강진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지난 7일에는 강진완도새마을금고 300만원, 강진군 게이트볼 연합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기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2015년부터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총 1,124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 사랑의 좀도리쌀 모금운동을 실시해 독거노인, 소년가정, 관내 장애인 단체에 기부하는 등 관내 복지사업도 펼쳐 훈훈한 지역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강진군 게이트볼 연합회는 15개 분회를 두고 군민들의 건강유지 및 체육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61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승옥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장학재단은 강진을 사랑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민들의 소중한 마음이 풍성하게 모이고 있으며, 모여진 기금으로 어렵고 힘든 학생들이 강진의 미래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2005년에 설립된 강진군민장학재단의 장학기금 조성 누계는 163억원으로 각종 장학사업과 우수인재 지원 등 지역 인재 양성의 탄탄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