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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멸종위기 보호종 돌고래(상괭이) 사체 잇따라 발견
 
윤진성기자 기사입력  2019/02/26 [16:28]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에서는“오늘(26일) 멸종위기 보호종인 돌고래(상괭이) 2구가 죽은 채로 제주시 애월읍 동귀 해안과 외도동 해안에서 발견되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오늘(26일) 낮 12시 40분경 제주시 애월읍 동귀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동귀 어촌계장이 돌고래 사체를 발견하고 신고하였다. 발견된 돌고래 사체는 수컷이며, 체장 160cm의 상괭이로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

 

또한, 오늘(26일) 낮 12시 38분경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다리 밑 해안가에서 지나가던 행인이 돌고래 사체를 발견하고 신고하였다. 발견된 돌고래 사체는 수컷이며, 체장 140cm가량의 상괭이로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으나 그물에 쌓여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 김병엽 교수에 의하면, “동귀에서 발견된 돌고래(상괭이)는 사후 3일정도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며, 외도에서 발견된 돌고래(상괭이)는 사후 2주정도 경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돌고래(상괭이) 사체 2구에서 모두 불법 포획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돌고래(상괭이)는 국제보호종인 만큼 바다에서 부상당한 것을 발견 하거나 조업 중 그물에 걸렸을 때에는 조속히 구조될 수 있도록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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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6 [16:28]  최종편집: ⓒ 코리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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