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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대위, 소방특별위원회 소속 50명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유성엽 조직총괄본부장은 소방이 정당한 대접을 받도록 소방청 설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준 기자 | 기사입력 2017/04/24 [13:52]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대위, 소방특별위원회 소속 50명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유성엽 조직총괄본부장은 소방이 정당한 대접을 받도록 소방청 설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준 기자 | 입력 : 2017/04/24 [13:52]
▲ [코리안투데이]  유성엽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장정숙 제1정조위원장이 국회에서 소방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소방특별위원회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소방방재특별위원회 산하 위원장 5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안철수 후보 당선을 위한 각 소방특위 소속 위원회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 [코리안투데이]  유성엽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국회에서 소방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소방특별위원회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서는 유성엽 조직총괄본부장(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안철수 후보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본부장은 “임명장을 받아 주셔서 고맙다”며 “과거 내무부에서 근무를 한적이 있다. 그 당시 소방이 군인이나 경찰에 비해 공상 혜택이 빈약했던것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다. 소방의 발전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고 본다”고 소회를 밝히고, “국민의당은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정당사상 최초로 소방방재특별위원회를 상설특위로 승인한 정당이다.

 

그만큼 소방을 어느 정당 어느 후보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여기 계신 소방관계 위원장님들께서 안철수 후보를 꼭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후 국가대개혁을 하겠다고 했으나 최순실과 나라를 절단 내 버렸다. 국가를 위해 정말 나라를 올바르게 개혁하고 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국민통합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우리나라 경제가 파탄직전의 위기 상황이다. 박근혜 정권에서 어마어마한 빗더미에 이 나라를 올려놨다.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부족한 점도 있으나 안철수 후보가 가장 적임자라고 본다”며 소방인들이 함께 뛰어 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소방인들의 노고가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꼭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 [코리안투데이]  장정숙 국민의당 제1정조위원장(안전행정위원회 의원)이 국회에서 소방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소방특별위원회



장정숙 국민의당 제1정책조정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제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값지고 뿌듯하게 생각하는 일은 작년 10월에 문성준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노력한 결과 소방을 상설특위로 만들었고, 국회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여기 계신 50개 위원회 위원장님들과 함께 꾸준히 소방청 부활을 요청한 결과 안철수 후보가 10대 공약에 포함하게 되었다. 여기 계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며 “소방청의 부활 공약은 무너진 국민의 안전권이 부활한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몇일 남지 않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소방인들의 단결된 힘을 모아 꼭 안철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코리안투데이] 유성엽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장정숙 제1정조위원장이 국회에서 소방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장에게 임명장 전달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소방특별위원회



문성준 소방방재특위위원장은 “국민의당은 정당사상 최초로 작년 10월에 소방을 상설특위로 신설한 정당이다. 어느 정당 보다 국민의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소방이 그 중심에 서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오늘 임명장 수여식에서 보여 주었듯이 소방특별위원회에 50개의 위원회를 승인하고 모두 위원장으로 임명해 줄 정도로 소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정당이다. 그런 만큼 우리 소방 조직이 안철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일등공신이 되자”고 힘주어 말했다.


▲ [코리안투데이]  유성엽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장정숙 제1정조위원장이 국회에서 소방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장들과 소방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소방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서 진행된 소방특위 소속 50개 위원회 위원장들은 안철수 대통령 후보 당선을 위한 대선활동 실행 계획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국회출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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