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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위원장,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대상’ 수상

- 300명 국회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9/02/19 [08:15]

황주홍 위원장,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대상’ 수상

- 300명 국회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

윤진성기자 | 입력 : 2019/02/19 [08:15]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지난 2월 18일 월요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제정된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KNS뉴스통신이 주최하고 한국공공정책학회와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공공정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뜻 깊은 상이다.

 

황주홍 위원장은 20대 국회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 1위, 20대 국회 대표발의 처리 건수 1위, 2018년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 1위, 2018년 법률안 대표발의 처리 건수 1위의 4관왕을 달성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300명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황 위원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 「한우개량보호법안」,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 등의 제정법을 대표발의했다.

 

그리고 위원회 차원에서 「농협 등의 비과세예탁금 일몰기한 연장 촉구 결의문」, 「가축분뇨법 헌법소원 관련 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농·어촌의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꾀하고, 농·어민의 다양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왔다.

 

황 위원장은 “첫 번째 공공정책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 기쁘지만, 그만큼 더 큰 책임감이 들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인 입법활동에 성실하게 임하고, 국민 여러분들께 희망을 안겨드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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