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기관 선정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 진행
윤진성기자 | 입력 : 2019/02/11 [09:50]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산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 운영기관 공모’에 소촌아트팩토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광산구는 올해 총 1억3천5백만원을 비롯해 향후 6년 동안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운영 기반을 조성하고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소촌아트팩토리 강혜경 센터장은 “소촌아트팩토리는 음악감독 및 교육강사를 선발하고 3월 중 관내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참여 단원을 모집한 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마음열기 프로그램을 활용한 오케스트라 입문교육 및 오케스트라 악기 교육, 음악 캠프, 정기 연주회 등이 진행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해 다양한 환경의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산구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선정 이후 지역 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케스트라 전문가, 교육기관,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설립하고 향후 지역적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합주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0년 첫 출발했다. 아동·청소년이 음악을 배우면서 타인과소통·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가족과 지역사회의 변화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베네수엘라에서 빈민가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며 설립되어 세계적인 음악가를 배출하는 등 음악으로 사회를 변화시킨 엘 시스테마와 2012년 2월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전 세계의 엘 시스테마 교육기관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2019년에는 광산구를 비롯해 김해시 및 서울특별시 중구 총 세 곳이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2019년 기준으로 총 49개소의 거점기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 블록체인관리사(CBM) 공동시행기관, 블록체인 기술 표준화 연구, 인증, 블록체인 산업대상 시상식 주관기관
- www.kbcia.or.kr/
- (주)스마일스토리
- 설립 14주년, WIA 교육원 FC 본사, 벤처기업, 서적출판, 홍보 마케팅
- www.smilestory.io
- 위아 평생교육원
- 메타버스자격증,블록체인자격증,인공지능자격증,안전교육자격증,블록체인관리사(CBM),메타버스관리사(CMM),인공지능관리사(CAM),안전교육관리사(CEM),SNS마케팅관리사,국제자격시험,미래유망직업
- www.smilestory.ac
- 위아랜드
- WIA 국제 자격시험 인증 및 갱신 플랫폼
- www.wia.land
- 인공지능융합학회
- 인공지능 및 관련 산업 학회지, 연구 서적 간행, 세미나, 교육, 학술연구, 임원모집, 심사위원 모집
- www.kbcis.or.kr/
- 한국STO협회
- STO 토큰, STO 플랫폼, STO 월렛, STO 거래소 설립 지원
- ksto.or.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