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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의원, 카풀제 도입 정부 미온적 대처 꼬집어
24일 여수서 카풀제 및 택시정책 관련 소통간담회 개최
 
윤진성기자 기사입력  2019/01/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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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이용주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오후 3시 전남개인택시운송협회 여수시지부 회의실에서 ‘카풀제 도입 문제점 및 택시정책 개선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고 택시업계와 지자체의 입장을 청취했다.

이날 소통간담회에는 여수시와 법인·개인택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카풀제 도입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및 여수 지역의 택시정책 개선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카풀법’은 1990년대 대중교통수단들이 수도권 신도시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던 시절 서울로의 출퇴근이 어려운 직장인들끼리 차량을 함께 이용하면서 인기를 얻었던 제도다.

최근 유연근로제 등으로 인해 자가용으로 24시간 내내 카풀이 가능해지고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카카오 모빌리티라는 거대 자본을 선두로 한 기업들이 속속 택시업계로 진출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용주 국회의원은 “카풀법에 대한 문제점이 도출되는 과정에서 두 분의 택시기사님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따랐고, 정부의 미온적 대처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용주 의원은 “지난 15일 카카오 모빌리티가 카풀 시범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카풀 서비스를 완전히 접는다는 것은 아니”라며, “더 이상의 논쟁을 마감하고 지역민을 위한 상생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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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8 [10:15]  최종편집: ⓒ 코리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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