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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생도 인근 해상 타기고장 모터보트 구조
 
윤진성기자 기사입력  2019/01/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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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오늘(27일) 오전 10시 42분경 부산 영도구 생도 남서방 0.5해리(1km) 해상에서 타기고장으로 표류 중인 모터보트 A호(2.9톤, 승선원 8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모터보트 A호는 같은 날(27일) 오전 8시경 부산 영도구 대평동 소재 굴항에서 출항, 생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였다. 10시 6분경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타기를 작동하였으나 원인미상의 타기고장으로 표류하게 되자 해경 상황실에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하여, 선장 박씨(남, 83년생, 동래거주) 등 8명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상 없었다.

 

해경은 예인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해경구조대원 2명을 A호에 태운 채 경비함정에 의해 예인되어 오전 12시경 출항지인 대평동 소재 굴항으로 무사히 입항 조치되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선박이 표류하다 좌초,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으니, 출항 전 장비 및 안전상태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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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7 [17:10]  최종편집: ⓒ 코리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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