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호는 17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결승에서 32초1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태균(광주체육회)은 32초 17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첫선을 보인 혼성계영 200m 종목도 석권했다.
이동진(부산체육회), 김가인(경북도청), 권남호(경북체육회), 김민정(대구체고)은 1분4초70의 기록으로 이탈리아(1분5초54), 러시아(1분5초55)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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