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충남도지사 양승조 후보, 새로운 충남 시대를 열겠다

-‘평화공존의 시대에 충남을 선두로 전력을 다해 앞장서다-

이동일 기자 | 기사입력 2018/05/03 [21:26]

충남도지사 양승조 후보, 새로운 충남 시대를 열겠다

-‘평화공존의 시대에 충남을 선두로 전력을 다해 앞장서다-

이동일 기자 | 입력 : 2018/05/03 [21:26]

충남도지사 양승조 후보, 새로운 충남 시대를 열겠다
-‘평화공존의 시대에 충남을 선두로 전력을 다해 앞장서다-
 

▲  [코리안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양승조 후보가  서북구자율방범연합대 이사회 참석하여 소통을 통해서 민정을 살피는 모습이다. © 이동일 기자

 

지난 4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가운데 남북한 정상 간 12시간의 만남잃어버린 시간70년간 대립과 반목에서 탈피해 평화와 공존의 손을 잡았다.

이번 남북회담을 통해 두 정상은 선언문에서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양승조 후보( 국회의원) 성명을 내고 “한반도에 평화가 피어나는 ‘봄의 향연 시작됐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기나긴 어둠을 뚫고 11 만에 마련된 소중한 자리라고 평가했다.

또한 충남도지사 후보로써 충남에서 평양까지 새로운 충남 시대를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며, 현명한 충남도민께서 잘 선택해주시리라 믿는다고 호소도 덧붙였다.

반면, 자유한국당의 이인제 후보는 “ 대통령과  위원장이 만나는 것은 좋은 이라면서도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은 북한의  폐기 약속이며 폐기 없이 진정한평화는 불가능하다 양승조 후보의 반하는 의견을 냈다.

앞서 예비후보 등록시 양승조 후보는 이번 충남도지사 선거는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과거로 되돌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이며 나아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할 것인가, 아니면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잡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다.”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정부의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라는 성격과 부합되는 행보로 도민과 소통을 통해 충남의 민심을 살피고 있다.

보건복지제도개선위원회 자문위원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언론인협동조합 이사(사외)
보건칼럼니스트/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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