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평가 ‘최우수대학’ 선정
-‘2017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평가’에서 당당히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
이동일 기자 | 입력 : 2018/04/14 [11:45]
▲ [코리안투데이] ‘2017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평가’에서 당당히 최우수 대학의 장일홍 총장 © 이동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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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의 장일홍 총장이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평가 ‘최우수대학’ 선정되었다. 교육부 산하의 국립특수교육원이 발표한 ‘2017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 348개 대학, 422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평가’에서 당당히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실태평가는 최우수 등급기준은 종합 평가결과 90점 이상대학으로 평가 대상 대학 348개 대학중은 전체 중 33개로 7.8%에 불과하다. 평가기준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각 대학이 제출한 ▲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 등 3개 영역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 졌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3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정보제공’, ‘평가지원’, ‘장학지원’, ‘안내 및 기타시설’에서 만점을 받은바 있다. 이번 최우수대학은 사이버대학 중에서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를 포함해 2개 대학이 선정됐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상담심리지도사 등의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10개 학과가 개설되어 앞서가는 복지시스템으로 다양한 유형의 장애학생 650여 명이 재학 중이다. 장애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온라인 환경에서 강의뿐만 아니라 MT 및 각종 특강 등 오프라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장애학생들을 위해 수화통역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공용어가 익숙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청각장애학생들을 위해 작년부터 제작된 수어용어풀이 콘텐츠는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지역의 장애학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장일홍 총장은 “사이버대학은 원격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부하며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장애학생들이 불편함 없는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학생 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 등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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