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북한에 다녀온 최진희씨가 밝힌 김정은X, 리설주 실물 느낌

편집국 | 기사입력 2018/04/17 [08:23]

북한에 다녀온 최진희씨가 밝힌 김정은X, 리설주 실물 느낌

편집국 | 입력 : 2018/04/17 [08:23]

 

▲ 방송화면 켑쳐     © 편집국

 

최진희가 김정은과 리설주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는 최진희가 평양 공연 후기담을 전했다.


먼저 김정은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최진희는 “실제로 얼굴을 보니 통통했다”며 “또 성격이 화통한 것처럼 보였다. 평소 생각했던 것보다는 편안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최진희씨는 김정은에게 감동받은 일화도 소개했다.  “평양 공연의 주제가 ‘봄이 온다’였다. 김정은이 다음에는 ‘가을이 왔다’를 주제로 한번 더 공연을 하자고 하더라”며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니 어떠한 결실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굉장히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리설주의 첫인상?
최진희는 “걸그룹 멤버가 온 줄 알았다”며 “반듯하게 서서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유지하더라.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도도한 표정이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 방송화면 켑쳐     © 편집국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