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ID, "스위스 보안 비밀금고" 구축 첫 수주올 1월초 개최된 CES24에서 '혁신상'으로 선정된 "TSID 식별/검증/인증 시스템"이 국가공인 ‘1등급 GS 인증’을 획득한 후, 바비엥 그룹 “스위스 비밀금고" 구축 수주
TSID는 키값 관리가 필요 없는 세계 최초의 기술로, 기존 인증은 온라인만 가능했지만 "비고정값 사용자 식별/검증/인증 시스템"은 온,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키값 관리가 없다는 건 계정접속권한(ID, PW) 탈취가 불가능해서 개인정보 유출, 해킹, 도용 등의 사고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므로 매우 주목해야 될 미래 신기술이다. 특히 TSID 인증센터는 22년 11월 1일부터 올해 4월까지의 필드테스트 결과 세계 각국 해커와 북한 해커의 약200만건 이상 공격을 받았지만, 흔적만 남았을 뿐 모두 실패해서 "난공불락"의 요새로 확인됐다. TSID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신기술 신속확인" 기술로 검증돼 산자부가 주관하는 신기술(NET) 인증 보안점검 중이며, 정부 우선구매제품으로 조달청에 등록하는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TSID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 공식 등록됐고, 금융감독원도 TSID 인증이 금융권에서 사용하는데 규제대상이 아니라고 공문으로 공식 확인했다. “비고정값 사용자 식별/검증/인증 시스템” TSID가 탑재되면 가짜 URL이나 복제된 홈페이지로 개인정보를 해킹하는 "파밍(Pharming)"까지 완벽하게 차단된다. 한편 TSID는 정부투자기업 인천투자개발과 인천경제자유구역 및 국제도시 아파트의 첨단 보안 시스템 구축과 "스위스 보안 비밀금고" 구축에 관해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 : Dr. Tess Yoon
캘리포니아 빅터대학교 TSID 연구센터장/초빙교수 국제인권기구, 국제인권위원회 부총재/정보통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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